대전 국군의무학교 아들면회를 다녀오다.

2015년 1월 3일, 대전 국군의무학교 아들면회를 다녀왔다.

후반기 특기병 교육을 받고 있는 대전 자운대에 위치한 국군 의무학교에 아들 면회를 다녀 왔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국군대전병원을 찾고 서울 서초동에서 아침 7시 18분에 출발하여 경부고속도로를 타고 회덕IC, 북대전IC를 거쳐 9시34분에 도착하였습니다. 거리는 151.9km, 2시간 16분이 소요되더군요.

 

수료 전 주 1회만 면회만 할 수 있고 면회시간은 오전10시부터 오후 3시까지였습니다. 면회 간에는 배달음식 주문이 불가하다고 하여 집에서 전부 음식을 준비하여 갔습니다.

저희는 체육관에서 면회를 하였으며 지정된 지역 외에 부대 내 이동이 불가하고 군사시설을 배경으로 사진 촬영을 할 수가 없었습니다.

2015년 1월 9일까지 후반기 교육을 받고 자대배치가 되어 전속부대에서 군생활을 할 예정입니다.

 

<참고>
대전 국군의무학교  홈페이지 www.medcmd.mil.kr/sommed
2010년도에 국군 군의학교서 국군 의무학교로 대통령령에 의해서 명칭이 변경되었군요.

 

<이전 관련글> 

2014/12/12 - [Life.../Monologue] - 육군 논산 훈련소에 신병수료식, 아들 면회를 다녀오다. 

2014/12/12 - [Travel/Landscape] - 논산 중앙교회 쉴만한 물가, 논산 육군 훈련소 수료식 후 영외면회 외출 장소_추천

 

 

 

말한마디

 

 

교육을 받고 있는 동료인듯합니다.

 

귀여운 짓은 어울리지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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