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산 등산, 산림욕장 숲길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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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의현(JP,Hong) 2015. 7. 29. 10:45

수리산 등산, 숲길이 좋았다.

아침에 일어나니 태풍 12호 할롤라 영향으로 장대비가 쏱아진다.
수리산이 있는 군포시 속달동 지역의 일기예보를 검색하니 10시 이후부터는 날씨가 맑게 개인다고 한다.

수리산역에 도착하니 사부님이랑 올레산악회 회장님이 반갑게 맞이 해주신다.
수리산역 2번 출구에서 나와 오른쪽으로 등산을 하기 시작하는데 습한공기 때문에 땀이 물 흐르듯 한다. 녹음이 우거진 숲길을 따라 가는데도 왜 이리 힘이 드는지 내 페이스데로 산행을 하기로 하였다.

- 산 행 일 시 : 2015년 7월 26일 (일요일)
- 산 행 지 : 수리산 475 m
- 집 결 시 간 : 오전 10 시
- 집 결 장 소 : 전철4호선 수리산역 2번 출구
- 등 산 코 스 : 전철4호선 수리산역 2번출구 → 임도5거리 → 슬기봉 → 수리봉 데크길 → 장수옹달샘→ 수리산 출렁다리→ 제2전망대 → 병목안 시민공원 → 병목안삼거리